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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메이드(HMAID)' 포블게이트 거래소 상장

발달장애인 사회공헌 플랫폼 '에이치메이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프라임경제]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층을 위한 사회공헌 플랫폼 에이치메이드(HMAID)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상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1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에이치메이드의 'HMAID토큰'이 BTC마켓에 상장했다고 전했다. 포블게이트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에 따라 지난 3월 트래블룰(Travel Rule·자금이동규칙)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거래소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상장 평가 항목에 도입해 비재무적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프로젝트를 우대하고 있다.


에이치메이드는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층을 위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의 2020 AI(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쉬운말 번역기 주봇(JUBOT) 개발 △발달장애인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 휴먼에이드와 장애인표준사업장 휴먼에이드포스트가 펼치고 있는 △쉬운말 편집 온라인 봉사활동 △발달장애 아티스트 예술문화 교류(ACEP) 행사 △'휴먼에이드' 매거진 발행 △발달장애인 그림작가 발굴 및 양성 사업도 돕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ACEP2022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특별전'에서는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와 김정숙(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여사 등이 다녀가는 등 발달장애인 예술 활동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시영 에이치메이드 국내 마케팅 대행사 대표는 "이번 국내 거래소 첫 상장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층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회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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