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APEC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 'BOOT : 붓으로 틀을 깨다'에 직접 응원 영상을 보내 왔다.
그는 "ACEP2020 특별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소중한 꿈을 꼭 지켜주기 바란다.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그들의 재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애는 누구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이유로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장애가 더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국가의 존재이유다.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꿈을 이룰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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