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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연 날린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리투아니아 가든즈오브앤젤스와 업무협약

'ACEP2021 행복의 연 글로벌 프로젝트'

발달장애 아티스트 작품을 전세계 하늘에


ⓒ ANGELŲ SODAI


[휴먼에이드포스트] 발달장애 기자들과 함께 쉬운말뉴스와 쉬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장애인표준사업장 미디어 기업 (주)휴먼에이드포스트(대표 홍지신)가 리투아니아의 비영리단체 가든즈오브앤젤스(ANGELŲ SODAI)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Kite of Happiness(행복의 연)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1월2일 밝혔다.


지난 9월 휴먼에이드포스트가 주최한 'ACEP2020 발달장애아티스트 한국특별전'에도 출품한 '가든즈오브앤젤스(ANGELŲ SODAI) 프로젝트'는 특수하게 고안된 벡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발달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아티스트가 창작 활동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전 세계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아 인쇄하여 전시할 수 있다. 간단한 교육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의 활용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결과물은 다양한 색상 표현은 물론 붓으로 직접 그린 작품과 같이 세밀한 질감까지 표현되는 것이 특색이다.


현재까지 리투아니아의 사회복지부를 비롯한 정부 시설, 다양한 교육 기관, 병원 및 주 리투아니아 미대사관 등에서 12회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리투아니아 전 대통령인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에게 전시 작품이 선물되기도 했다.


ⓒ ANGELŲ SODAI


'Kite of Happiness(행복의 연) 프로젝트'는 본 벡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발달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아티스트가 창작한 작품을 초대형 깃발 원단에 인쇄하여 약 400~600m 상공에 띄우는 비쥬얼 아트 프로젝트로 리투아니아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Francis, Jorge Mario Bergoglio)의 리투아니아 방문 시 상공에 설치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휴먼에이드포스트는 비영리단체 가든즈오브앤젤스(ANGELŲ SODAI)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CEP2021 'Kite of Happiness(ACEP2021 '행복의 연'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기로 확정했으며, 작품들은 2021년 4월2일 세계자폐증인식의 날에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와 함께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들은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틱 & 웨어러블’ 의상 및 패션 소품으로 제작되며 이를 국내 탑 패션모델들이 착용하고 캣워크를 걷는 아트 런웨이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 ANGELŲ SODAI


홍지신 휴먼에이드포스트 대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ACEP2020 발달장애아티스트 한국특별전’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의 뛰어난 탤런트를 관람객들에게 충분히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이 큰 것은 물론, 발달장애아동들과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이 사회의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본인들의 뛰어난 재능을 활용,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함이 본 프로젝트 기획의 계기"라며 "휴먼에이드포스트는 자사의 브랜디드 프로젝트 ACEP의 일환인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발달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작품성, 작품의 활용성 및 상품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여 이들의 홀로서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한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aldas Kančauskas 리투아니아 비영리단체 ANGELŲ SODAI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하여 각국의 발달장애아동과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의 교류는 더욱 어려워졌다"며 "그러나 본 프로젝트는 대부분의 창작 활동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기에 다국가 간 언택트 콜라보레이션(untact collaboration)이 가능하고, 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리투아니아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나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큰 울림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재능을 계발하고 향후 아티스트로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ACEP2021 행복의 연 글로벌 프로젝트'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ACEP2020에 참가했던 유럽의 △오스트리아 △영국 △체코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독일 외에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불가리아 외에도 △이스라엘 △르완다 △브라질 △호주 △중국 △미국 등 전세계 각 국의 발달장애 아동 및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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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먼에이드포스트(http://www.humanaidpost.com)